그리고 그 멀리 지난번 인증한 용문산 정상이 보인다. 용문산 정상은 두 번 갔지만 용문사 측에서 오르지 않고 용문사는 처음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있다고 한다. 매번 시기를 놓치고 마침내 노란 은행나무를 보러 가게 됐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용문면) 용문산 관광단지에 조성되어 있어 용문산 최단 코스 쪽과는 다른 분위기.
용문산에도 이런 조형물이...
료몬지 방향
용문산 관광안내도
일주일이 지나면 평일이지만 관광객도 많습니다.
길은 좋아지고 걷기 쉽다.
엄마, 여기도 시끄러운 다리가?
일단 은행나무에서
아직 가을이다.
용문산 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원으로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 밑단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 일설에는 경순왕( 재위)이 친하게 가서 창사했다고 한다. 고려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고 조선태조 4년(1395) 조안이미지가 중창했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한 주문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연령은 약 1,100세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주위 m의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의 아들인 마의 태자가 나라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에 가서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잡고 걸은 지팡이를 늘어놓은 것이 자라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한국 구석구석)
멀리서 보이는 류몬지 은행나무
낙뢰로 보호하기 위한 철탑도 인상적이다. 은행나무가 45m이고, 그보다 높이 86m의 철탑을 세웠다.
사진을 찍은 후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약 1100세 이상, 높이 42m 한국에서 가장 높고 오래된 은행나무 정미의병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붙였지만, 은행나무만을 타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들을 피하고 다른 쪽으로 가십시오. 햇빛에 비치면서 또 다른 느낌이다. 천년의 세월을 어떻게 견디고 있는가?
다이오 앞에 오르면 더 멋지다.
용문사를 일주하다
용문산 정상을 한번 보고
내리는 길 대추 차의 냄새에 매료되어 차를 마시다 오미 차도 새콤달콤하고 대추차도 매우 진합니다.
내릴 때는 계곡을 건너 산길로
이렇게 다시 가을을 느낀다
모두 내려보면 일주일 가기 전에 건물이 있는 쪽으로 가면 산길로 갈 수 있다.
내려 용문산 최초의 맛집(맛집명^^;;)에서 이시나베 비빔밥으로 마무리^^;;
정상석 옆에도 이렇게 은행나무가 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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