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플루트 연습 후 을지로를 향해 출발했다. 시내를 걸어 돌아다니기 때문에 차를 집에 두고 지하철을 이용했지만, 토호 오하시를 넘어 바라본 하늘이 왜 이후? 중국 로켓 잔해는 언제 어디에 떨어질까? 서울이 아닌가요? (다행히 다음날 인도양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을지점의 대표 메뉴를 모두 먹어보려고 주문한 달락 오므라이스, 마콤 크림 파스타, 삭슈카(에그인헬), 카츠야마길
맛있는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실로 하고 본격적으로 도보여행을 시작해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PJ호텔(구풍전호텔)과 인현 시장 방향으로 간다.
하지만 을지로/세은상가/풍전호텔 그러자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단어는 단연 야마야마 코야마가 아닌가?실은 을지점보다 조금씩 다녔던 야마수 고산 순대에 소주를 마시는 것이 더 원하는 곳이었지만 딸의 취향을 존중해 오므라이스와 파스타에 양보했다면 아무래도 야마수 고산 원정대를.
지금은 오바야시 상가에 가 보자.오바야시 상가는 노래방 반주기나 아케이드 게임기·전자 오락기 등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 상가에서 부품을 만드는 곳과 수리점, 기술자가 모여 있다. 오락실 사업이 쇠퇴해,
상권이 쇠퇴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던 상가가 풍성하다. 그러나 1층만 오르면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세운상가와 대림상가를 잇는 공중보행교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을지로 루프탑이라 불리며 개성적인 카페, 레스토랑, 상점이 들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챔프 커피를 지나면 호불호가 나뉘어진다는 오바야시면이 보인다.
을지로 파우(폴리싱)의 골목에서 영감을 얻은 파우드 너트와 카누레의 미식가도 맛있다
커피를 마시는 호랑이 카페는 인기를 증명하기 위해 좁은 가게에 손님이 가득 늘어서 주문해야 한다.
대기열이 길고 공간이 좁기 때문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없어도 SNS용 인증샷은 필수가 아닐까요?
오바야시 상가를 일주했기 때문에, 지금은 세운 상가를 보십니까?
1968년 완공된 국내 최초의 주상 복합 건물이다 본래 일본 제국의 강점기, 미국의 공습에 대비해 남겨두었을 텐데, 해방과 한국 전쟁을 거쳐 무허가 빵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로 한 종로 이타코무라 일대를 재개발해 도시의 상징으로 하려고, 건축가 김수근에게 그 설계를 맡기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단행되었다. 시사상식 사전, pmg 지식 엔진 연구소
그 후 1987년 정부가 용산역 서부에 세운상가를 이전할 계획을 수립하고, 그해 7월에 용산전자상가가 설립되어 세운상가는 국내 최대 종합전자상가로 의 입지를 잃게 되었다. 이후 2006년 세운상가 일대가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어 세운상가 녹지축 1단계 조성사업이 착공되어 20 2009년에는 현대상가의 건물이 철거됐다. 등을 심는 도시농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후 시는 당초 철거계획을 백지화해 건물과 상권의 가치를 그대로 살리는 개조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종에서 퇴계로까지 남북 방향으로 약 1km에 이르는 세운상가 일대를 새로운 보행 중심축으로 바꾸는 재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구간(세운대림 상가)이 완성되어 새롭게 개조된 세운상가가 공개됐다. 시사상식 사전, pmg 지식 엔진 연구소
미러볼과 크로스… 뭔가 멋지다?
이 대목으로 댄스가 빠지는 일은 없다.최근 어디에 가서 댄스를 춤추는 스텔라는 힙합으로 힙합 댄스 발사!이대로 댄스 특기생으로서 대학 보내야 하는 것인가?
세은상가를 나와 을지로 가구거리를 구경하고 청계천에 가던 곳 구경에 들른 고잉메리 을지 트윈타워점이다. 장식, 매장명도 ‘메리 상회’다. 각 매장마다 개성이 있어 마치 시장 내 골목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점포를 구경하는 듯한 느낌이다.
통통하게 튀는 이상한 요괴라면 요괴 도시락, 밀 키트, 부첼리 스테이크도 좋지만
내 눈길을 끈 것은 술 코너의 단연 위스키다.나도 나름대로의 위스키 마신 사람인데 출장할 수 없기 때문에 면세점에 갈 수 없고 코로나 19에서 바나카라오케에 갔던 것도 길고 위스키를 잊고 살았던 것이다!
"잡기에는 조금 아쉬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라는 광고 문구가 재미있는 메이커 마크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Makers Mark Kenturky Straight Bourbon Whisky. 한국에서는 너무 좋은 스카치 위스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버번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버번이야말로 양키 감성의 술이 아닌가?
유지 캠 안병나발루
그리고 길을 걷는 눈이 붙은 복권 방, 1등 당선 명당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단지 지나칠 수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1등 당선이 되면 딸과 몇대 몇명으로 나누어야 할까?
복권을 사서 행복한 상상을 하며 걸어보니 광장시장에 도착했다. 쿠스를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부르며 구경만 했다.
크게 바뀐 적은 없지만, 작은 변화로 이전에는 승희의 빈데톡이 가장 잘 되는 가게였을 경우, 최근에는 고향의 손면이 가장 핫하다. 6시, 나의 고향, 생명의 정보는 더 신경 쓰는다!
전 김에 마약 김밥집도 지나봤지만 원조라는 모녀 김밥보다 옆 누드김밥가가 더 좋아지지만 백종원이 소개한 집이라는 유명세가 굉장하다. 엔데톡, 박가네 빈데톡 뿐만 아니라 한 집을 가서 빈데톡+육회+마약 김밥을 모두 팔아 외부 식품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지금은 광장 시장만의 색이 없고 즐거움도 없이 잘 갈 수 없게 된다.
주간 세션을 마쳤으므로 호텔에서 조금 쉬고 오늘 밤 먹기 위해 다시 오바야시 상점가에 갔습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삼겹살지 다정에 가고 싶었지만, 낮에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저녁에는 빨리 접는다? 라고 좋아해서 소주를 먹자 술값이 나왔다. (이렇게 보면 고속 버스 터미널 옥상의 포석정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이날 저녁식사는 둥근닭볶음탕이었습니다. 송중기가 두 번 갔던 집이지만 드라마 빈센조의 촬영지가 이곳 오바야시 상점가였다는 역시 최근 이 마을이 뜨겁다.
배 가득 먹고 상가의 바퀴, 날씨 탓인지 어머니의 날이라든지 생각보다는 흩어진 모습이기 때문에 조금 당황하다.
뭔가 사이버펑크의 느낌이 돌는 을지로, 청계천 그리고 세운상가의 밤.
상가에는 어딘가 작업실과 갤러리가 있어, 이런 구경을 하는 약간의 즐거움이 있군요.
보람 있는 을지로 투어를 마치고 좀 더 쉬자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강 황포돛배 - 임진강황포 범선파주 적성의 볼거리, 파주관광코스, 파주데이트 (0) | 2025.05.16 |
---|---|
촉석루 주차장 - 진주 남강유등축제 일시중단 & 주차장 진주성 추석석 입장료 무료 (0) | 2025.05.16 |
경주 료코 - 경주 황리당길 음식 료코, 한옥에서 즐기는 오므라이스와 카레 (0) | 2025.05.15 |
포항 웨이브글램핑 - 포항 숙박 시설 추천 (0) | 2025.05.15 |
국립항공우주박물관 - 미국 동부 여행기 #8 (워싱턴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0) | 2025.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