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렌터카 여수 당일 열차여행
우리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여수를 가게 되었지만, 자가용을 이용했다면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려 힘이 걸렸을 것이다. 장거리 여행 시에는 KTX를 이용한 후 목적지에서 차량을 대여해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여수열차여행은 빨리 출발해 여행지를 둘러본 뒤 저녁에 쾌적하게 돌아올 수도 있어 여수 당일 여행으로 매우 좋았다. 그리고 로맨틱한 재미도 있어 좋은 것 같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린 여수에 도착하자 캐릭터가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여수는 로맨틱한 도시에서 바다와 함께 하며 갈등이 많다.
우리는 항상 타고 싶었던 전기 자동차를 가격 비교 사이트인 카모아를 통해 매우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었다.
카모아는 스마트폰이나 PC, 어떠한 환경에서도 연결해 가장 싸게 업로드된 렌터카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과거 시멘트 사일로에서 사용되어 폐기된 것을 재활용하고 예술적인 상징물로 변모시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에 활용한 곳이다.
폐기된 건축물을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박람회 외에 어울리는 공간이지만 지금은 전망대와 함께 카페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굉장히 넓게 보였다. 누구나 무료로 올라가 창 사이에 보이는 멋진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여기에는 지금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면서 멋진 뷰를 감상해도 좋다. 여수 당일 여행에 가서 잠시 쉬어도 좋은 곳이다.
이번에 갔던 곳은 여수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계동도 입구측에 있는 자산공원 탑승장을 이용했다. 케이블카는 이곳을 출발하여 이시야마 공원까지 왕복한다.
이시야마 탑승장에서 출발해 자산 탑승장을 타도 관계는 없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길이는 1.5km이지만 왕복을 하면 3km가 된다.
운행하는 시간은 편도 10분 정도가 되어 왕복하기 때문에 20분 정도 걸렸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새처럼 공중을 날아가는 기분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
4. 오동도 주소 : 전남 여수시 수정동산 1-11
15분 정도 방파제를 걸어 들어가자 오동도에 도착했다. 우리는 언덕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갔지만, 길은 잘 만들어졌습니다.
산책로에는 오동나무와 동백 등이 숲을 이루고 있어 마치 터널 속을 걷는 듯한 묘미를 줬다. 섬 곳곳을 깔끔하게 조성해 두고 둘러보는 재미를 더했다.
작은 카페가 있는 곳에는 피난소와 포토존도 만들어 두고 사진을 찍어갔다. 빨간 동백 꽃을 배경으로 깨끗하게 추억을 카메라에 담았다.
동백시마에는 산책로가 1km 이상 만들어져 있어 중도중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었다. 섬을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이처럼 여수 렌터카를 타고 여행지를 둘러봤다.
5. 여수로만포차거리 주소 :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거북선 대교 아래 영업시간:18:00~01:00
이곳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포장마차가 열리고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다.
수십 마구간이 늘어서 있어 메이커마다 깨끗한 네온 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로망포차 위쪽에는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것도 이상하게 보였다.
로맨포차 부근에는 걸어갈 수 있는 곳에 하멜 등대도 있어 앞을 둘러봤다. 하멜 표류기 작가인 하멜이 이 지역에 머물렀다는 것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10m 높이의 등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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