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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귀포항 - 제주도 관광코스 서귀포항 제주 신연교신도 서귀포해

by journeylore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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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귀포항

서귀포항을 목적지에 두면 신도, 신연교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두꺼운 옷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온화한 날이므로 기분까지 올랐다.

 

서귀포항에서는 서귀포 유람선을 탈 수 있지만 유람선을 타면 문도, 범도, 후지시마, 신연교, 외돌개까지 서귀포해를 일주하는 코스로 운행한다.

 

서귀포 유람선 터미널 옆에 새로운 연교로 가는 길이 있어 옆에 작은 매점이 있어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었다.

 

구름 한점이 없는 맑은 날은 겨울이라기보다 봄에 가까웠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정말 제주도의 겨울은 춥지 않고 솜털이다.

 

다리로 오르는 길 왼쪽에 유람선인 뉴파라다이스호가 있는데 배가 상당히 컸다. 산보산 유람선도 많이 타고 있지만 서귀포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

 

2. 신련교

옆에서 바라본 제주도 관광코스 제주 신연교는 매우 슬림한 모습의 돛을 달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제주의 전통 무리 '태우'를 모티브로 세워졌다고 한다.

 

바다 너머로 보이는 또 다른 섬은 범도에서 범도를 보기 위해서는 법환포구로 가면 된다.

 

날이 좋은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굉장히 한가로이 했지만, 그냥 타이밍이 좋았는지 보고 나올 때는 관광객들이 매우 모여왔다.

 

서귀포 관광지가 여러 곳이 있지만 신연교는 낮과 밤에도 갈 수 있는 제주도 관광코스라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었다.

 

오후의 햇살을 받아 빛나는 윤슬이 아무래도 깨끗한가, 정말 축복받은 날씨였다. 아마 이날은 날씨 요정이 제주도에 온 모양~.

 

다리에 오르면서 보이는 서귀포항의 풍경도 매우 잔잔했다. 유람선에는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고 있어 곧바로 출발하는 기세였다.

 

2009년 9월에 개통한 신연교는 길이 169m 폭 4~7m 규모를 자랑한다.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탑은 높이가 45m나 된다.

 

다리에서 바라보면 정말 아름다운 서귀포 시내와 항구의 모습 세계적인 미항 나폴리까지가 아니어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 이것은 정말 너무 이국적이라고 생각할만큼 완벽한 조합이 아닙니다.

 

2개의 소나무가 서 있는 대피소에는 곳곳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풍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왕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신도를 일주 봐 가기로 했다. 신지마는 1.2km의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에 좋다.

 

3. 토리시마

제주도 관광코스의 신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규모의 섬이지만 남대림보호구로 지정되어 있어 산책로를 따라 숲길을 걷고 자갈길을 걸어 섬을 방문할 수 있다.

 

걸어 보면 오레길의 상징인 간세의 이정표이 보이지만 정식 제주 올레코스가 아니라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코스 중 하나인 하영 올레코스에 속한다.

 

섬을 일주할 수는 있지만, 순로라고 쓰여 있는 장소에 들어가, 뒤로 한 바퀴 돌면 정면의 길에 나오게 되어 있다. 오르막이나 계단 등이 많지 않아 걷기 쉽다.

 

편하게 걸을 수 있었던 덱 산책로를 따라 들어가자 양쪽에 나무들이 제법 울창하게 자랐다.

 

산책로에서 본 다리는 또 아무래도 멋진 것일까~ 진짜 하나의 배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지어진 뒤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관리가 잘 됐다.

 

덱 산책로의 끝까지 걸으면 정면으로 바다가 펼쳐지지만, 그 코스가 길지 않아서 좋았다. 숲도 걷고 바다도 보는 일석 니조 제주도 관광코스다.

 

뒤의 산책로에서는 또 하나의 섬이 보이지만, 이 섬의 이름은 문섬이다. 문삼은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들어가려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문섬 앞 바다가 아름답고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산책 중에 서귀포항에서 출발한 뉴파라다이스 호수가 범도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이날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은 정말 축복이 아니다. 세계 조용한 서귀포해!

 

섬을 돌아오면 서귀포항과 마주하고 있는 지점 측은 이렇게 송림이 울창하게 위치하고 있다. 도중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주위가 조용하고 치유를 하는 기분이었다.

 

머리를 조금 돌리면 보이는 서귀포항과 그 후의 한라산. 아파트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상당히 높은 건물이 시야를 조금 덮고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 보이는 것이 어딘가~.

 

제주신연교를 옆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 바다를 향해 나아가듯이 돛의 형태가 바람에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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