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2일차에 미리 계획해 놓은 강릉 하슬라 아트 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볼거리도 가득하고 아름다운 강릉의 자연 경관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었고 강릉 1인당에도 잘 눈이 즐거웠던 장소였습니다.
너무나 유명한 포토존이 있는 곳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정동진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타고 강릉 1인당 오는데 딱 맞는 장소였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미술 전시 작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 예술 공간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휴가는 별도로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참고로 해 주세요.
확실히 볼거리가 많아 둘러보는지 시간이 잠시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부도 이렇게 많습니다만, 외부는 또 어떨지 매우 기대가 되었어요.
밖에 나가 보면 실내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강릉의 바다와 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역시 외측도 모두 포토 존이므로 구경하는데 가득했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은 날이므로 더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강릉해가 이렇게 예쁜지 이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푸른 색이 왜 예쁜지 잠시 서서 사진을 찍을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공기도 좋고 눈도 정화되는 기분이 들려 역시 잘 방문해 왔네요.
눈치 채지 않고 둘러보기 좋은 곳이므로, 강릉 혼자 당일치기를 와 주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유를 하기에는 딱이었습니다.
강릉 1인당은 물론, 친구나 연인, 가족과도 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시각 발달로서도 좋을 것 같고, 포토 존이 가득하기 때문에 강릉에 오면 무조건 들려야 할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시 자연의 풍경과 조화를 이룬 현대 미술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릉 하슬라 아트 월드에는 카페, 레스토랑, 호텔도 운영 중이었습니다. 단지 볼 만한 곳만 가득하지 않고, 편리한 시설도 있어, 보다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내부에 들어가서 아직 볼 수 없었던 미술 작품을 다시 한 번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이 꽃으로 둘러싸인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정말 깨끗한 사진을 말릴 수있었습니다.
각 공간마다 컨셉이 다르게 장식되어 있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몰랐다. 얼마나 볼거리가 가득했는지 1시간 이상은 충분히 걸렸습니다.
특색 있는 목조 인형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마리오넷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진짜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진짜 포토 존이 많아 사진만 100장 이상은 찍어 온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찍어도 인생샷을 말릴 수 있어 1년치의 사진은 모두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강릉 하슬라 아트 월드는 강릉 혼자 당일치기에도 좋지만, 근처에 놀러 오면 가볍게 들려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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